LA한인타운서 사람대신 로봇이 음식배달한다
이제 LA한인타운에서 사람을 대신해서 로봇이 음식을 배달한다. 27일 자율주행 배송회사 서브(serve)의 CEO인 알리 카샤니 박사는 코리아타운으로 배송지역을 확장한다고 전했다. 한인타운은 많은 사람이 밀집되어있고 활기찬 상업의 발달 등으로로봇 배송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었다는 것이 선별이유이다. 서브는 LA 카운티 정부 관계자와 지속적인 협력을 해왔다. 그들의 목표는 2025년까지 차세대 로봇에 최신식 레이더를 장착하여 2000대의 로봇을 배치하는 것이다. 6월부터 서브는 우버이츠와 협력해 지역상인들과 협업을 시작했다. 오늘(27일)부터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일부 고객들은 배달 로봇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할수있다. 이에 카샤니 박사는 "LA의 수만 가구가 자율 배달의 편리함을 경험했다"라며 "우버 이츠에 가입한 수백개의 음식점들이 고객에게 보다 지속 가능하고신뢰할 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LA와 그 너머로 더 많은 고객에게 로봇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브는 로봇의 안정성, 속도 및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LA에서의 시도는 미국전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겠다는 장기계획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로봇 코리아타운 배달 서비스 자율주행 배송회사 카샤니 박사